한 번 사용 후 버리는 치실? 이젠, 환경을 생각해요! 재사용이 가능한 치실



양치 후에 치실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치실은 한 번 사용 후 버려지는 게 일반적인 소비 습관입니다. 이번에 와디즈에서 펀딩 중인 듀라픽(DuraPik)은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치실입니다. 제품 안쪽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이쑤시개도 들어있습니다.


듀라픽은 플라스틱이 아니어서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한 치실입니다. 치실은 한번 사용 후에 쉽게 교체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치실은 다이소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한 번 사용 후 교체하시면 됩니다.


듀라픽은 5가지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주색, 검은색, 금색, 파란색, 실버색 이렇게 5가지 색입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자연 보호를 생각하면서 만들게 되었다는 이 제품은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12일) 4,158명의 사람들이 제품을 후원하고 있는 성공적인 캠페인입니다. 지금까지 모인 펀딩 금액은 2억 5천만 원 정도입니다. 제품의 가격은 한 개 $30, 한화 약 3만 4천 원 정도입니다. 제품 펀딩 시 2020년 12월에 전 세계로 배송한다고 합니다. 작은 소비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durapik에 있습니다.
ⓒ durapik
DuraPik | The Reusable Zero-Waste Dental Pick
If the planet could love a flosser, this would be it.
www.kickstar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