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에는 새로운 신발로 기분전환이 필수, 로드 에이블러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예쁜 신발이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로드”의 에이블러(ABLER) 제품입니다. 펀딩을 진행 중인 제품은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에이블러(ABLER)와 에이블러 롤링(ABLER ROLLING) 두 가지입니다.

 

제품의 디자인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신는 컨버스 제품들과 비슷한 스니커즈입니다. 실용적인 스타일에 편안한 착화감을 기본 바탕으로, 이탈리아 비브람솔을 적용하여 검증된 퀄리티 소재와 미끄럼 저항력, 충격 흡수, 뒤틀림 방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에이블러(ABLER)는 매일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스니커즈를 추구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봄에 딱 맞는 하얀색 컬러에 앞쪽에 일부러 균형을 살리지 않은 곡선미 토캡 언더레이어가 디자인되어 있으며, 단단한 내구성, 신발 내부의 통기성을 도와주는 아일렛 홀도 제품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품 아래쪽에는 컬러 포인트로 노란색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한 쪽당 약 370g 정도로 1차 펀딩 제품보다 87g이나 가벼워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품 아래쪽엔 젖은 노면에서 일반 고무 창보다 약 1.5배 미끄럼 저항성을 가진 비브람솔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제품 내부에는 오래 걸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은 라텍스와 8mm 키높이 패드도 숨겨놓았다고 합니다.

 

에이블러 롤링(ABLER ROLLING)은 요즘 유행하는 컨버스런스타하이크 느낌의 제품입니다. 에이블러의 하이컷 버전으로 에이블러와 같은 비브람의 롤링 게이트 창이 바닥에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충격 흡수, 뒤틀림 방지, 미끄럼 저항력, 6cm의 키높이까지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무게는 590g 정도이며, 에이블러와 같은 언밸런스한 곡선을 가진 토캡이 있으며, 앞쪽 코 부분은 2단 레이어를 적용하여 한층 더 견고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롤링 게이트 시스템이라는 것도 적용되어 있는데, 이 시스템은 이름처럼 창의 실루엣이 바퀴처럼 곡선이 살아 있는 형태로 워킹 시 바퀴가 굴러가듯 부드럽게 지면에 접지가 일어나며, 이는 보행자의 에너지 소비를 줄여 효율적인 보행을(ENERGY OPTIMIZING) 돕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 중이며 현재(1일)까지 8,700만 원의 펀딩을 받은 제품입니다. 904명의 서포트로 매우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제품의 가격은 에이블러 기준 59,000원, 에이블러 롤링은 94,000원입니다. 제품 배송은 5월입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엠케이컴퍼니에 있습니다.

ⓒ엠케이컴퍼니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6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