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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이브8

이런 차 있으면 저 바로 살 거예요. 개인 디자이너 Alexandre Pain이 디자인한 시트로엥의 컨셉카는 저의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습니다. 튼튼해 보이는 근육질 바디에 오픈카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과거의 시트로엥 아미(CITROËN AMI)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전면과 후방에는 LED를 길에 배치하여 글씨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깜빡이와 라이트 역할도 같이 합니다. 후방 LED에도 다양한 글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뭐 예를 들어 “초보운전” 이런 것도 스티커나 A4 종이 인쇄하여 붙일 필요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컬러는 블랙, 그린, 화이트, 옐로우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시트로엥의 공식 디자인이 아닌 개인 디자이너의 디자인이지만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 2020. 11. 10.
진짜 완전 자율 주행의 시작! '초보 운전'이란 말은 없어지나요? 테슬라(Tesla)의 대표 엘런 머스크(Elon Musk)가 오늘(21일) 트위터에 올린 글은 앞으로 자동차의 새 시대를 열 만한 트윗입니다. 그 내용은 “FSD beta rollout happening tonight. Will be extremely slow & cautious, as it should.” “Full Self-Driving (완전 자율 주행) beta 테스트가 오늘 밤에 시작됩니다. 매우 천천히 조심스럽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FSD(완전 자율 주행)가 모든 사람에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 전문가들과 소수의 사람들이 먼저 beta 테스트가 진행된 이후 소비자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FSD가 소비자들에게 오픈된 이후에도 자율 주행모드는 옵션으로 수동으로 지금처럼 자동차를 운전할 .. 2020. 10. 21.
왜 이렇게 넓어졌어? 형이랑도 차이 별로 안 나네? 신형 투싼 현대자동차에서 15일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4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투싼’ 공개했습니다. 홈페이지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하여 전 세계로 제품 출시를 생중계했습니다. 신형 투싼은 5년 만에 출시한 4세대 모델로써 새로운 플랫폼으로 더욱 넓어진 공간감과 향상된 주행 성능을 보여줄 것입니다. 새로워진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외관은 강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으로 날개 모양을 형상화한 주간 주행 등이 인상적입니다.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로 명명된 앞쪽 그릴에는 라이트를 그릴에 통합한 형태로써 꺼졌을 때는 라이트가 전혀 보이지 않다가, 라이트를 켜면 라디에이터 그릴 양옆으로 점등됩니다. 측면부에는 대폭 길어진 전장과 축간거리(훨 베이스.. 2020. 9. 17.
사람들과의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면서 도시를 관광하는 운전자 없는 교통수단 얀코디자인에 올라온 새로운 교통수단 사진입니다. 컨셉 디자인으로 실제로 출시한 사진은 아닙니다.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면서 창밖에 도시를 관광할 수 있는 트램입니다. 트램은 우리가 어렸을 때 야인시대에서 보던 그런 교통수단인데,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는 시민들의 소중한 발이 되고 있습니다. Ponti Design Studio에서 디자인한 이 트램은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사람들과의 거리는 최소화하면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커브로 된 모서리 부분과 큰 유리로 1층, 2층의 사람들이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돔 형태로 선루프가 있습니다. 커브로 된 곡선 유리와 상단의 돔 형태의 선루프는 낮에 충분한 햇빛을 트램 안으로 전달 시킬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없는 자율 주행 트램이.. 2020. 7. 3.
현대자동차가 작심하고 만든 캠핑카! 포레스트 현대 자동차그룹에서 소형 트럭을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Porest)”를 출시합니다. 포레스트는 현대 포터(Porter)와 휴식(Rest)를 결합한 말이라고 합니다. 또한 발음상으로는 숲(Forest)이라는 뜻도 되니 숲에서 편안하게 쉬라는 느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캠핑카답게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최대 4인의 가족이 머무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을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고 합니다. 스마트룸과 스마트 베드 등은 실내 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스마트룸을 이용하면 차량 뒷부분에 800mm까지 확장되어 좁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베드 기.. 2020. 7. 3.
텐트를 내 차에 결합할 수 있는 차량용 텐트, NAPIER 캐나다 전문 차량용 텐트 업체 NAPIER가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텐트는 자동차에 결합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텐트입니다. 그래서 텐트를 칠 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든 자동차와 결합하여 넓은 공간의 텐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바로 옆에 장착할 수 있으니 자동차부터 텐트까지 질을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캠핑을 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텐트, 타프를 한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간편합니다. 자동차 트렁크를 같이 이용하니 차박 + 텐트가 있어서 사람이 많다고 텐트를 2개 칠 필요가 없습니다. NAPIER 텐트는 차량과 Elastic 밴드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슬리브와 끈 조절로 모든 SUV 차종에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을 장착하면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제품 옆..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