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크 바이브

더욱 똑똑해지는 구글 지도, 코로나바이러스 꼼짝 마!

by 바이브스캐너 2020. 6. 11.

 

 

 

 

현재 시간(8)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서 구글 지도(구글맵)가 업데이트된다고 구글 측이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주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한 업데이트 상황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 다양한 정보와 알림(alert)가 지도에 표시되게 됩니다.

 

 

구글 최신 지도에는 공공장소에서 특정 시간에 기차역이 얼마나 붐비는지 또는 버스가 어떻게 제한된 일정으로 운행하는 지를 알 수 있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붐비는 지역이나 버스를 확인하여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해외에서는 구글 지도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여행 시 참고할 국가별 코로나바이러스 정보와 내용을 지도에 담아 알람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현지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필수 착용 여부 등 지침을 사전에 파악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제공 국가는 아르헨티나, 호주, 벨기에, 브라질, 콜롬비아, 프랑스, 인도, 멕시코, 네덜란드, 스페인, 태국, 영국, 미국 등이다. 향후 더 많은 국가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구글은 로컬에서 신뢰받는 데이터를 확보하여 해외 국가 기관과 협력하여 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하는지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구글에 있습니다.
Googl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