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엑스1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 상상해보셨나요? 로봇팔로 유명한 라운지랩에서 새로운 로봇을 출시하였습니다. 바리스캔(Baris Can)으로 명명한 이 무인화 로봇은 상업 버전을 앞두고 열심히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라운지랩은 신선한 콜드브루 음료를 사용자 맞춤형으로 캔에 담아 고객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컨셉의 바리스 캔을 공개했습니다. 로봇 바리스는 결제 시스템을 탑재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 들어오면, 캔에 음료를 담고 밀봉해 사용자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얼음과 농도 등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으며, 한 캔을 제조하는데 약 30초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빠른 속도입니다. 비대면 시대에 사람과 컨택없이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는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캔 제조 과정에서 사람의 개입이 전혀 없고, UV 살균을 통하여 자체적으로 살균을 한다고.. 202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