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인공호흡기1 코로나19 잡기 위해 자동차 회사 테슬라에서 인공호흡기 생산한다. 미국 뉴욕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미국 정부에서는 “국방물자 생산법”을 발동했습니다. 먼저, 미국의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 포드에 인공호흡기를 대량 생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맞춰 자동차 업체 테슬라에서도 버팔로에 있는 “기가 뉴욕”을 재가동하여 산소호흡기를 생산할 것이라고 테슬라의 대표 일런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뉴욕 시민을 돕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주에 1,255개의 인공호흡기를 LA 시에 기부하기도 한 업체입니다. 테슬라는 의료업체 메드트로닉과 함께 인공호흡기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생산된 인공호흡기는 뉴욕과 정부 기관 등 다양한 .. 2020.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