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우디는 킥스타터에 신기한 제품을 런칭한 제품입니다. 필로우디는 지퍼 형식의 후드티와(Hoodie) 바람막이(Windbreaker)로 구성된 브랜드입니다. 이 제품은 평범한 후드티와 바람막이로 보이지만 신기한 기능을 숨기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 기능은 목베개입니다.
후드티와 바람막이 모두 목베개를 제품 안에 탑재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바람만 불면 3초 안에 목베개가 부풀어 올라서 운전할 때, 낚시할 때, 도서관 등에서 책을 볼 때 등 다양한 곳에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잠깐 쉬더라도 목의 통증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그런 기능성 의류입니다.
일반적인 목베개는 모든 사람의 목 길이에 맞춰서 나온 제품이 아니므로 목을 움직일 때마다 목베개도 옆으로 움직이는 그런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또한, 항상 베개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는 것도 큰 단점입니다. 필로우디는 지퍼를 끝에까지 올린 후 바람을 불어 넣으면 나의 목 길이에 맞게 적당량의 공기를 넣을 수 있어서 나의 목에 최적화된 목베개를 바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목베개가 옷에 내장되어 있으면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습니다.
필로우디는 바람을 불어넣는 딱딱한 베개의 느낌이 아닌 옷과 같은 소재가 부풀어 오르는 기술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에는 없는 이 기술이 목에 이질감 없이 베개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기술입니다.
공기를 넣지 않았을 때에는 일반적인 후드티와 바람막이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나 학교에서나 산책을 갔을 때나 어디에서든 튀지 않고 이질감 없이 목베개를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바람막이는 생활 방수도 지원합니다.
요즘 목이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필로우디를 사용하면 목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패션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더해진 이 제품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 중이며 제품의 가격은 $69 한화 약 7만 4천 원입니다. 바람막이는 3가지 컬러(레드 오렌지, 화이트, 블랙), 후드티는 4가지 컬러(화이트, 레드 오렌지, 블랙, 그레이)가 있습니다. 제품 펀딩 시 2020년 10월에 제품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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