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고 나서 날씨가 가을 날씨가 된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지는 그런 날씨입니다. 이제 1~2주만 지나면 더욱 만연한 가을 날씨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옷은 ‘가죽 자켓’입니다. 와디즈에 연예인이 만든 가죽 자켓으로 새로운 캠페인이 런칭되었습니다.
영화배우 고은이가 만든 이 가죽 자켓은 여러 가지 촬영을 하면서 느꼈던 가죽 자켓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만든 옷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옷들 중에서 가죽자켓을 만든 이유는
A. 편안함과 동시에 촬영할 때 화면에 예쁘게 나오는 옷이 필요
→ 그래서 자켓 안쪽에는 늘어나는 안감을 사용, 기성품보다 조금 더 크게 제작
B. 너무 짧거나 길지도 않은 예쁜 핏 감의 옷이 필요
→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으며 예쁜 핏 감의 디자인
C.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패션 템이 필요
→ 너무 튀지는 않지만 작은 디테일에 포인트를 주어 심심하지 않게 디자인
가죽 자켓은 어떤 옷과 입어도 매칭이 잘 되는 그런 옷입니다. 원피스, 슬랙스, 셔츠, 청바지 등 가볍게 입기만 해도 꾸민 것처럼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흰 티, 청바지, 가죽 자켓만으로도 나의 패션을 뽐낼 수 있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봄, 가을 두 계절에 입을 수 있으니 입을 수 있는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인조 가죽이 아닌 천연 가죽으로 이 제품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영화배우 고은이는 직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옷을 만들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패션 브랜드 옷을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생산하는 패퍼(FFA:PER)와 손잡고 이번 와디즈 가죽 자켓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와디즈를 진행하면서 비스니 커스텀(BISEUNH CUSTOM)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와디즈에서 진행 중인 이 가죽 자켓은 얼리버드 싱글로 구매하면 149,000원, 실제 판매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펀딩(구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 배송은 10월 중순에 배송된다고 합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FFA:PER에 있습니다.
ⓒ FFA:PER
https://bit.ly/32bAZ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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