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폰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새로운 LG의 도전

 

 

오늘(9일) LG전자에서 새로운 전략 휴대폰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차세대 스마트폰은 물방울 디자인 모양의 메인 카메라 이외에 추가적으로 카메라와 플래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 메인 카메라는 다른 카메라에 비하여 약간 돌출되어 있으며 나머지 2개는 글라스 안쪽에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총 3개의 카메라가 배치될 것으로 보이는데, 광각 카메라, 망원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가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앞면은 갤럭시 노트 10 같은 살짝의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모서리는 완전한 직각이 아닌 살짝 굴곡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전자에서는 “한눈에 보아도 정갈하고, 손에 닿는 순간 매끈한 디자인의 매력에 빠지는 세련된 느낌”을 추구했다고 합니다. 플래그십 폰이 아닌 매스(대중적인) 프리미엄 폰으로 출시한다고 하니 사양은 우리가 생각하는 아주 최고급의 사양은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은 5월 15일에 새로운 브랜드로 런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LG전자에 있습니다.
ⓒ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