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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바이브

파맛 시리얼이라고요? 16년간 우리가 기다려온 첵스초코 파맛 출시!

by 바이브스캐너 2020. 6. 19.

 

 

 

 

요즘 편의점에 가보면 정~말 다양한 음식과 브랜드가 출시되어 우리의 든든한 간식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신기한 광경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켈로그에서 첵스초코 파맛을 출시합니다!

 

첵스 파맛은 진짜 파가 들어간 시리얼입니다. 켈로그가 이런 특이한? 시리얼을 출시하게 된 이유는 16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시리얼 나라에서 두 명의 대통령 후보가 출마하게 됩니다.

 

 

후보 1번은 체키, 첵스초코의 초코 우유 맛을 더 진하게 만들겠다는 공약을 걸었습니다.

 

후보 2번은 차카, 첵스초코에 파를 넣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켈로그의 예상은 체키였지만 차카가 압도적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당황한 켈로그는 일부 표를 무효 처리하여 체키를 투표에서 승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소비자들은차카의 자유를 외치며 첵스 파맛을 출시하라는 소비자의 마음을 16년 동안 전달하게 됩니다.

 

16년 동안 소비자가 기다려온 그 맛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현재 신제품 시식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첵스 파맛은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야채 과자 느낌(양파링 이런 느낌)이 난다고 켈로그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16년간 기다려온 그 맛, 한번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주 금요일부터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7 1일부터 전국에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켈로그에 있습니다.

ⓒ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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