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디자이너 Alexandre Pain이 디자인한 시트로엥의 컨셉카는 저의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습니다. 튼튼해 보이는 근육질 바디에 오픈카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과거의 시트로엥 아미(CITROËN AMI)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전면과 후방에는 LED를 길에 배치하여 글씨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깜빡이와 라이트 역할도 같이 합니다.
후방 LED에도 다양한 글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뭐 예를 들어 “초보운전” 이런 것도 스티커나 A4 종이 인쇄하여 붙일 필요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컬러는 블랙, 그린, 화이트, 옐로우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시트로엥의 공식 디자인이 아닌 개인 디자이너의 디자인이지만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Alexandre Pain에 있습니다.
ⓒAlexandre Pain
https://alexandrepain.fr/citroen-me-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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