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에서 휴대폰 배터리가 없다고요? 이것만 있으면 친구와 바로 이야기 가능!

 

 

 

 

 

친구와 야외에서 등산을 하거나 서핑을 할 때 서로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항상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이야기를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라면 휴대폰 사용이 의미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보통 이럴 때 무전기를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무전기는 너무 크고 들고 다니기 불편합니다.

 

 

 

킥스타터에서 론칭 중인 MILO는 야외에서 활용하기 좋은 최적의 아이템입니다. 스키 탈 때, 등산할 때, 자전거 탈 때, 공사를 할 때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전기 개념이니 와이파이나 전화 통신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가방이나 팔이나 끈을 사용하여 어떤 곳이든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룹과도 동시에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MILO를 모아놓고 버튼 누르면 기기가 동기화됩니다. 여러 명이 동시에 진행하는 운동을 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MILO에서 오고 가는 신호는 모두 보안이 설정되어 상대방에게 보내진다고 합니다. 보안에도 신경을 쓴 제품입니다.

 

 

 

제품에는 스피커와 증폭기가 달려있으며 6개의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려오는 노이즈 캔슬링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IP67 방수 방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m 물속에서 30분 정도 버틸 수 있는 수준입니다.

 

 

 

리튬 폴리머가 탑재되어 있고 USB-C 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2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1개의 가격은 $169, 한화 약 19만 원입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주식회사 MILO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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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 - The Action Communic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