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느낌은 정수기인가?였습니다. 하지만 긴박하게 물이 회전을 하면서 가습과 공기 청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품의 이름은 ‘스워셔’입니다. 와디즈에서 펀딩 중인 이 제품은 현재(18일)까지 1억 7천만 원의 펀딩을 모은 펀딩 제품입니다.
스워셔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빨아들여 소용돌이를 통해 고양이털과 초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주일에 한 번씩 물만 헹궈서 버려주시기만 하면 관리 끝인 편리한 제품입니다
공기청정기 대비하여 빠르게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필터를 사용하지 않으니 추가적으로 필터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니 경제적으로도 좋습니다.
스워셔는 물이 회전하면서 물을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데 나노 수분 입자로 공기보다 가벼워 더 멀리 더 빠른 가습효과를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수분 입자가 세균보다 작기 때문에 이물질과 결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물을 뿜는 가습기 대비하여 가습 성능은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자연 습기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시면 가습 양을 더욱 늘어난다고 합니다.
물이 돌아가기 때문에 소리가 시끄러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스워셔 작동 시 제품의 소음은 약 33dB 정도라고 합니다. 33dB 이면 심야 주택가에서 나는 고요한 소리라고 합니다. 3가지 모드로 약, 중, 강이 있는데 강은 45dB로 도서관에서 나는 소음 정도라고 합니다.
4가지 색상 조절로 물 멍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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