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없이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비건다이노 비건 육포

 

 

 

 

그냥 일반적인 육포같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육포처럼 찢어서 먹을 수 있지만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글루텐까지 zero인 신기한 제품이 와디즈에서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그 제품은 비건 육포(vegan jerky)입니다.

 

 

요즘 어딜 가나 비건(vegan)이 대세입니다. MZ 세대에서 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건 식품이 술안주까지 확장했습니다. 비건이 없으면 인기가 없다는 말까지 나오는 그런 상황인데요. 우리나라의 비건 인구는 10년 전 대비 약 10배 정도 증가한 1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식습관 개선 차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윤리적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는 것도 비건 시장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출시한 비건다이노의 비건 육포는 런칭 2시간 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하는 높은 인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캠페인 런칭 첫날은 전체 순위 3위까지 올라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이슈를 달성한 제품입니다. 비건 육포는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 소화하기 편하며 비건다이노의 독자적인 기술로 콩 특유의 냄새를 제거, 고깃살처럼 찢어지는 질감 등 오랫동안 제품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 많이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고,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글루텐 프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많아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일반 육포보다 식감이 더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고 고소한 풍미가 난다고 합니다. (배고프네요..ㅎ) 이 제품은 두 가지 맛으로 오리지널과 핫 스파이시로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비건다이노의 칼로리는 한 봉지당 126kcal입니다. 치킨 마른 오징어, 튀김 등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마른안주가 있지만 칼로리가 높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은 많지 않은데, 이 제품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그런 간편 안주라고 합니다. 등산 갈 때 운동 갈 때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이 제품은 한 팩(40g)에 약 1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단백질 양은 소고기 안심(약 40g)이 가진 단백질 양과 비슷한 양이라고 합니다. 운동할 때, 몸 관리할 때, 다이어트할 때 단백질 보충으로 먹기 좋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

 

 

단백질 이외에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들로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가 좋지 않아 고기 육포를 씹기 어려운 분들에게도 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알 수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서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대두, 마늘, 양파, 생강, 후추, 자몽, 고춧가루, 간장 등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비건다이노의 비건 육포는 와디즈에서 현재(11일)까지 펀딩 진행 중이며 목표 금액 225%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남은 기간 제품을 구매하면 일반 판매 대비하여 약 35%의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 배송은 펀딩 종료 후 12월에 배송된다고 합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비건다이노에 있습니다.

ⓒ vegandino

https://bit.ly/3bZ6paj

[쫄깃쫄깃 감칠맛 폭발!] 글루텐프리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비건 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