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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바이브

맥북 노트북 아래에 부착하여 눈에 잘 띄지 않는 맥북 허브, DGRule

by 바이브스캐너 2020. 1. 4.

 

 

출처: 네이버

맥북의 부족한 USB 포트를 확장 시켜줄 맥북 허브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맥북 허브의 단점은 보기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선으로 연결된 맥북 허브에 여러 가지 포트를 연결하면 그야말로 이건 노트북이 아닌 컴퓨터 같아 보이는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바로 옆에 붙이는 제품들이 존재하지만, 이번에 킥스타터에 새로 나온 이 제품은 일반적인 형태의 허브와는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타이틀은 보이지 않는 허브(The invisible hub)입니다.

 

이 제품은 DGRule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맥북 아래에 부착하여 허브가 장착되었나 쉽게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USB C-Type 포트, 오디오 잭, USB3.1 3, SD카드 슬롯,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미니 DP포트, HDMI, 썬더볼트 3 포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썬더볼드3, HDMI, 등 모든 포트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서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USB C-Type 포트는 100W의 충전도 지원합니다.

 

제품 아래에는 열을 식혀줄 3개의 쿨링 패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열을 빠르게 식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2016, 2017, 2018, 2019 맥북 13인치, 15인치, 16인치 모두에 호환된다고 합니다.

 

컬러는 그레이, 실버 2가지 컬러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제품 펀딩 가격은 $79, 9만 원입니다. 제품은 2020 3월까지 제작하며 그 이후에 전 세계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이미지와 영상에 저작권은 DGRule에 있습니다.

DG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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